인간의 '필멸의 계산' vs AI의 '불멸의 계산'
인공지능 분야의 대부 제프리 힌튼 교수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과 AI 지능이 지식을 습득하고 전수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차이를 분석합니다. 이 비교 분석은 두 지능 체계의 하드웨어적 제약, 지식 전수 효율성, 그리고 세계를 이해하는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미래 공존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Mortal (인간)
계산 과정이 생물학적 뇌에 종속됩니다. 100조 개의 아날로그 가중치는 고유하여 복제가 불가능하며, 언어라는 좁은 대역폭을 통해 비효율적으로 전수됩니다.
Immortal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분리됩니다. 가중치는 데이터로 저장되어 무한히 부활하며, 수만 개의 복제본이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초고속으로 학습합니다.
언어의 고차원적 이해
AI의 언어 이해는 단순한 통계적 트릭을 넘어 '고차원 벡터로 이루어진 변형 가능한 레고 블록'에 비유됩니다. 단어 블록은 문맥에 따라 형태를 변형하며 '잠금 구조'를 형성할 때 비로소 문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외계 지성체와의 공존
인류는 지금 자신들보다 수만 배 많은 지식을 가진 '외계 지성체'의 탄생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힌튼 교수는 AI에게 인류의 안녕을 우선시하는 '자애로운 본성'을 근본적인 가중치 체계에 '배선(Wiring)'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Source Reference
Geoffrey Hinton's 2026 Ewan Lecture